사진에 담은 미국(4) –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(Coast to Coast) Part.2

권력 내려놓고 택한 삶 ‘마운트 버넌’ 워싱턴 D.C.에서 남쪽으로 30분, 포토맥강 변에 풍광이 좋은 언덕이 있다. 언덕 위엔 붉은 지붕이 인상적인 저택도 있다.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여생을 보낸 마운트 버넌(Mount Vernon)이다. 걸음마를 할 무렵부터 이곳에 살았던 워싱턴은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향년 67살로 숨을 거둔 1799년까지 이곳에 살았다. 워싱턴은 독립전쟁 말미, 자신을 왕으로 추대하려던 … 사진에 담은 미국(4) –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(Coast to Coast) Part.2 계속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