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에 담은 미국(4) –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(Coast to Coast) Part.1

미국, 동쪽으로 대서양, 서쪽으로 태평양에 맞닿은 나라다. 두 바다를 마주 보고 각각 애팔래치아산맥과 로키산맥이 골격을 만든다. 두 산맥 사이엔 소 떼가 풀을 뜯는 들판과 사슴이 뛰노는 숲이 속살처럼 펼쳐져 있다. 그곳에서 바다까지 미시시피와 미주리, 허드슨과 포토맥, 콜로라도와 컬럼비아 등 무수히 많은 강이 핏줄처럼 흐르며 대지를 적신다. 시간대만 4개, 시차는 3시간으로 뉴욕에 해가 떠도 샌프란시스코는 아직 … 사진에 담은 미국(4) –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(Coast to Coast) Part.1 계속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