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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호의 여행 기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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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보다 더 좋은 교육이 있을까요.연수생들은 대부분 연수기간 동안 장거리 여행을 다니게 됩니다. 주로 아이들 학교 방학 시즌에 떠나게 되는데, 학기초 학교에서 나눠주는 달력을 보면 겨울방학과 봄방학 등 여러 가지 브레이크가 표시돼 있습니다. 여기에 맞춰 최소한 한 달 전에는 여행 일정과 티켓 예매를 끝내는 게 좋습니다. 미국에서 비행기표를 사다보면 시간은 돈이란 생각이 듭니다. 어제까지만 해도 100달러였던 표가 오늘부터 갑자기 240달러로 오른걸 보면 아쉽고 황당합니다. 미국 여행 시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일치감치 예약을 하는 것과 각종 쿠폰을 많이 활용하는 것 입니다. 대부분의 도시들은 여행자를 위한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데, 여기에서 각종 쿠폰이 실린 책자를 얻어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. 각 도시의 대학 인포메이션센터에도 각종 할인 쿠폰이 있습니다. 유명 도시엔 각종 여행지 입장권을 패키지로 묶은 ‘시티패스’란 상품 있습니다. 이를 활용하면 거의 반값에 주요 관광지를 볼 수 있습니다.

미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과 호텔 등을 이용하려면 Expedia.com Hotwire.com Priceline.com Cheaptickets.com Travelocity.com Tripadvisor.com Orbitz.com 등을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. 특정 항공회사, 호텔체인 사이트로는 Intercontinental Hotel Group (Holiday Inn 체인)과 Choice Hotels International (Comfort Inn, Sleep Inn등 8개의 숙박 체인) 등이 있습니다. 미국 내 저렴한 항공사로는 Southwest Airline과 Jet Blue 등이 있습니다. 각종 입장료를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http://www.mousesavers.com 가 있습니다. 이상의 사이트들을 잘 활용하시면 아주 싼 가격으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특히 프로모션 팩키지를 활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.

인터넷을 통해 비행기 호텔 등을 예약하면 값이 싼 대신에 환불이 안 되는 조건이어서 꽤 찜찜한 기분이 듭니다. 여행을 못 가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여행사에서 제시하는 환불 보험이란 것도 있습니다. 호텔 2박의 경우 10달러 정도 하더군요. 가족이 병원에 입원하는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여행을 못 가게 됐을 경우 근거 서류를 제출하면 비행기 호텔 등의 요금 일체를 돌려줍니다. 제 경우 사정상 호텔 2박을 예약, 결제를 해 놓고 1박을 못하게 됐습니다.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 받은 기록을 제출했더니 2박 요금을 모두 돌려주더군요. 또 이같은 표는 비행기의 경우 환불과 비행시간 변경 등이 전혀 안되는 것으로 표기돼 있습니다. 하지만 티켓 창구에 가서 비행기를 놓쳤다고 말하면 (좌석이 있을 경우)대부분 다음 비행기를 마련해 줍니다.